업종별 홈페이지

제조업 홈페이지의 제품·설비·인증 정보는 어떻게 연결해야 할까

제조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제품과 설비 사진을 각각 나열해 놓으면 그 회사가 실제로 어떤 일을 맡을 수 있는지 알기 어렵다. 구매 담당자가 확인하려는 것은 장비의 수보다 필요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지다.

제조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제품과 설비 사진을 각각 나열해 놓으면 그 회사가 실제로 어떤 일을 맡을 수 있는지 알기 어렵다. 구매 담당자가 확인하려는 것은 장비의 수보다 필요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지다.

제품을 설명할 때는 거래에 필요한 조건을 적는다

취급 품목과 적용 분야, 주요 규격, 상담 가능한 제작 범위를 제품별로 구분하면 담당자가 자신의 요구와 맞는지 판단하기 쉽다. 공개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도면이나 카탈로그를 연결할 수 있다. 제품명이 비슷하더라도 주문 조건이 다르면 같은 설명에 모두 묶지 않는 편이 좋다.

설비 페이지는 제품 페이지를 뒷받침해야 한다. 어떤 장비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쓰기보다 그 설비가 어떤 작업에 쓰이는지 연결해 설명하면 의미가 생긴다. 인증도 마찬가지다. 인증 명칭과 적용 범위, 현재 유효한 자료를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양식도 제품에 맞춰야 한다

‘문의 내용을 남겨 주세요’라는 빈칸 하나로는 요구사항을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 어떤 품목에 대한 문의인지, 예상 수량과 납기, 도면 제공 여부처럼 처음 검토에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모든 기술 사양을 필수로 요구하면 문의 자체가 번거로워진다. 확인할 수 있는 최소 정보와 추가 상담에서 받을 자료를 구분해야 한다.

제조업 홈페이지의 목적은 회사 소개를 길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거래처가 필요한 작업을 맡길 수 있는지 판단하고 연락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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