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곧바로 구글 검색 결과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사이트가 공개되어 있는지,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찾고 읽을 수 있는지, 내용이 무엇을 설명하는지 차례로 살펴봐야 한다.
먼저 페이지가 열리고 읽히는지 확인한다
주소를 직접 입력했을 때 정상적으로 열리는지, 다른 페이지에서 해당 주소로 연결되는지 확인하자. 사이트의 공개 설정이나 검색엔진 수집 제한이 남아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단계가 막혀 있다면 제목과 본문을 수정해도 우선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검색 상태를 살펴볼 때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할 수 있다. 등록과 확인 작업은 사이트 소유자가 관리할 수 있는 계정에서 진행하는 편이 좋다. 제출했다고 해서 반드시 검색 결과에 포함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도 구분해야 한다.
색인이 되었더라도 내용은 별도로 점검한다
모든 페이지가 같은 제목을 쓰거나 다른 글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개별 페이지로서의 의미가 약해진다. 서비스마다 무엇을 제공하는지, 어떤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지 분명해야 한다.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먼저 수집과 색인 상태를 확인하고, 그다음 페이지가 독립적인 정보 가치를 갖는지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점검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