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정보를 찾는 사람은 블로그 글과 업체 홈페이지, 지도 정보를 각각 다른 화면에서 만날 수 있다. 따라서 한곳에 올린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 다른 채널에도 반복 발행하는 방식이 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와 홈페이지가 맡을 정보를 정한다
블로그에서는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과 사례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실제 문의 방법, 공식 운영정보를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다. 지도 정보는 주소와 영업시간처럼 방문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는 곳이 된다.
예를 들어 설비 업체라면 블로그에서 특정 현장의 수리 과정을 설명하고, 홈페이지에서는 시공 분야와 상담 가능 지역을 안내할 수 있다. 채널의 기능을 구분하면 같은 소개 문장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
검색어를 넣기 전에 글의 질문을 정한다
지역명과 업종명을 제목에 여러 번 넣더라도 본문이 방문자의 문제를 설명하지 못하면 읽을 이유가 없다. 반대로 고객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면 글의 주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발행 뒤에는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정보가 서로 충돌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가격과 서비스 범위, 운영시간처럼 바뀔 수 있는 내용은 기준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