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수이자 스승님께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자주 듣던 말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할수록 이 말이 가장 어렵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케터 시절 클라이언트를 만나보면, 회사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기술이 있는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설득해야 할 고객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무엇을 비교하며, 어떤 이유로 선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마케팅이 우리 회사가 하고 싶은 말을 주장하는 일이 아니라, 고객이 알고 싶은 것에 제대로 답하는 일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2GX는 고객의 고객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기술은 계속 바뀝니다. 검색에서 AI로, 정보를 찾는 방식도 계속 달라질 것입니다. 홈페이지, AEO, GEO 같은 용어도 결국 그 변화 위에 있는 도구일 뿐입니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MARKETER
